소낭 친환경영농조합법인

저희 소낭에서는 우리 식탁 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
친환경 채소를 20여 년 넘는 세월 동안 직접 농사짓고 있습니다.

소낭 대표인 저 자신은 폐암 4년 차 환우로써 먹거리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고 있으며
250만 환우분들과 그 가족분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.
이에 20여 년 해왔고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친환경 농사로
환우분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.

KBS1 TV '여섯시 내고향' 방송 다시 보기 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sHdgpEq6-g&t=56s

암과 농부

나는 암과 싸우는 암환자다.
고로 나는 농사를 짓는다.
나는 암을 이겨낼 것이다.
고로 나는 농사를 짓는다.
나는 암에 걸려도 행복하다.
고로 나는 암환자 농부다.

- 암환자 농부 소낭 대표 김문준 -